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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KARA



카라(KARA)는 DSP 미디어 소속의 대한민국의 5인조 걸 그룹으로, 카라(χαρα)는 그리스어로 '달콤한 멜로디'라는 뜻이다. 2007년 3월 1집The First Bloooooming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당시 4인조 걸 그룹이었으나, 2008년 2월 김성희가 팀을 탈퇴하였다. 같은 해 6월에 구하라와 강지영이 영입되어, 현재 카라의 멤버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이다. (`카라`, 10대 소녀 구하라-강지영 영입…5인조로 활동 시작!)


2014년 1월 14일, DSP미디어는 니콜과의 전속 계약이 2014년 1월 16일부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이어 4월 5일, DSP미디어는 강지영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이후 새 멤버 선발을 위한 카라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허영지가 새 멤버로 선발되면서 결성 초기와 마찬가지로 다시 4인조 체제로 새출발하게 된다. (위키백과)



이등병 챙겨주는 병장

<이미지 - 성장형 아이돌>

'Rock U' 발표 이후 카라의 기본 콘셉은 프로듀서에 의해 완벽하게 완성돼서 출시되는 걸그룹이 아닌, 마치 동네 고등학교 축제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스쿨밴드스러운 풋풋함이었다. 작곡진인 스윗튠은 발표되는 곡들에서 기타루프 등 스쿨 록스러운 밑밥들을 깔고 있었고, 이는 완벽하게 정제된 기획형 그룹들 사이에서 카라만이 갖는 차별점이 되었다. 


하지만 차츰 멤버들의 실력, 특히 승연, 니콜, 지영 세 멤버가 보컬에서 발전을 이루면서 전반적인 밸런스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이미지 자체도 레벨업을 하고 있다. 소위 일본 아이돌 계에서 말하는 팬들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케이스에 해당되며, 이는 단순히 무명이 길었다 수준이 아니라 대중에게 회자될 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소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1년 1월 계약해지 파동으로 인해 이런 이미지에도 타격이 가기도 했다. 멤버들 사이의 불화 문제는 아니라 하더라도 대중들에게는 결국 돈 문제로 소속사와 결별하겠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파문이 지속될 경우 이미지의 타격은 피할 수 없을 듯 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4월 말 카라 전원이 소속사 복귀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사태는 해결되었다. 


<앨범활동>

2007년에서 부터 2010년 사이의 앨범이나 음원의 판매 자료를 보면 아이돌 그룹의 폭발력보다는 마치 발라드 그룹의 꾸준한 그래프를 더 보여주는 희한한 그룹이었다. 활동은 꾸준하고 지지도 높지만 폭발력이 없었다(그랬던가?). 발매날을 제외하고는 소량이지만 오랫동안 그 판매량을 유지하는 패턴을 보였는데, 최정상급 걸그룹 치고는 어지간한 상위권 걸그룹들보다 팬덤층이 약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모두 대중적 인기로 커버해 버렸다. 실제로 정규 2집 이전 앨범까지는 모조리 단종되었다가 2010년 1월 재발매 되었는데 꾸준한 수요가 있다고. 정규 1집과 미니 1집, 2집의 경우 단종되었다가 팬들의 요구로 재발매되었고 아직도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2010년에 발매된 일본 정규 1집 걸즈토크가 50만장, 2011년에 한국 정규 3집이 10만 장, 같은 연도에 발매된 슈퍼걸이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7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성장한다. 하지만 2012년 말부터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2012년말에 발매된 일본 정규 3집은 10만장, 2013년에 발매된 일본 정규 4집은 각각 5만장 밖에 팔리지 못했다. 게다가 일본 싱글 10집 프렌치키스는 3만 5천장밖에 팔리지 않았다. 2011년 당시의 정점을 찍었던 판매량 그래프를 생각해보면 정말 아쉬울따름. (엔하위키)



박규리(1988 서울, 리더, 메인보컬). 한승연(1988 서울, 리드보컬). 구하라(1991 광주, 서브보컬, 안무). 강지영(1994 파주, 서브보컬).

니콜(Nicole Jung 정용주 199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인보컬, 랩, 안무)


공식 한국사이트 |  공식 일본사이트 |  공식 다음 펜카페 |  카라 유투브채널  |  카라에 관한 기록(위키백과) |  카라(엔하위키) | 

카라의 자세한 프로필 소개 - 늑대의 카라 플래쉬 |  KARA's Flash Galary  | 




KARA BEST CLIPS PLAYER 3.0









2009년 7월 24일, "Wanna"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7월 29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또한 7월 30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Revolution의 일반판과 한정판이 동시 발매되었다. 이어 7월 31일 뮤직뱅크에서 "Wanna"와 "미스터"로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으로 화려한 컴백하였고, 두 곡 모두 여러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었다. 수록곡 중 "미스터"는 안무 중 '엉덩이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급기야는 타이틀곡 "Wanna"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얻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었다. 그리하여 결국 "미스터"가 후속곡이 아닌 더블타이틀곡으로 바뀌는 상황까지 발생하여, 8월 15일 처음으로 완곡을 선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8월 30일 인기가요에서 "Wanna"가 쟁쟁한 후보들을 이겨내고 1위를 거머쥔 데 반해, 반대로 "미스터"는 음악 방송에서 중위권만을 유지하는 데 그쳤다. "미스터"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지 않았지만, CF와 패러디 영상 등에 실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카라는 2010년 일본 유니버설 뮤직 재팬 내 하위 레이블인 유니버설 시그마와 계약을 체결한뒤, 4월 28일 Special Premium Box을 발표하였고, 오리콘차트 데일리 7위로 진입하였다. 5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음반발매 이벤트겸 기자회견장에서 데뷔 타이틀곡으로 〈미스터〉를 발표하였다. 이어 다음날인 5월 9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8월 11일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 (일본어판)를 발매해 예약판매로 1,2,3위를 모두 차지하였고, 같은 날 닛폰 TV '숫키리-마리우드'에서 〈미스터〉를 아시아 최초로 공연하였다. '미스터'는 오리콘 데일리차트 5위에 랭크되었고, 일본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8월 11일 109 앞에서 30분간 게릴라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지만, 3000명이 몰려 3분만에 콘서트를 끝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0년 2월 "루팡(Lupin)"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얼마 되지 않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2월 22일 "루팡(Lupi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고, '비상구춤' , '할라 춤' 등 안무가 수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맴버 한승연은 당초의 긴 머리를 보브단발로 짧게 자르는 등 어린 소녀에서 성숙미 있는 이미지 전환을 시도하였으며 니콜 역시 보이쉬한 스타일 전환으로 화제가 되었다. 컨셉은 프랑스 추리 소설의 주인공 아르센 뤼팽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괴도로서 어둡고 신비한 분위기로 잡았다.






2011년 8월 19일, 세 번째 정규 앨범 STEP의 1차 티저가 공개되었고, 9월 1일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2011년 8월 30일 세 번째 정규 앨범 STEP을 발매했고, 가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9월 한 달 동안 97,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NE1에 이어 2011년 걸 그룹으로는 두 번째로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STEP"은 가온 다운로드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는 2주 동안 2위에 머물렀다. "STEP"은 또한 한국어 노래로는 처음으로 일본 레코초쿠의 벨소리 부문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외에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와 같은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more)


파죽지세 카라 "우리가 제일 잘나가!"'스텝' 유튜브 공개 2주만에 조회수 550만… 컴백무대서 1위·음원차트도 상위권




111231 MBC 가요대제전 KARA - Jumping + STEP (선상 라이브)


日 마린루즈, 카라에 200억 상당 호화 선박 특별협찬
2011년 12월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 출연 스케줄 때문에 같은 시각 한국에서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하지 못한 카라는 일본에서 사전 녹화한 '점핑'과 '스텝' 영상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해당 영상물에서 카라가 타고 있던 선박이 17억 엔, 한화로 약 200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DSP미디어는 "MBC측과 사전 녹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담아내고자 배를 빌리는 기획안을 구상했다"며 "일본 관동 최대 선박회사인 마린 루즈에서 360명 정원의 대형 선박을 특별히 협찬해줬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선박의 임대비용은 다섯 시간에 수천만 원대에 이른다고. 






2014년 카라 프로젝트 종합 1위인 허영지를 새 멤버로 영입하였고, 8월 18일 6집 미니앨범 "DAY&NIGH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맘마미아. 이전까지 카라의 타이틀곡을 모두 만들어왔던 스윗튠이 참여하지 않고 이단옆차기가 참여, 전곡을 작곡했다. 곡 분위기는 제2의 루팡. 어디가?


안무는 이번에도 역시나 핫칙스가 담당. 왁킹댄스를 바탕으로 기존의 안무보다 훨씬 난이도 있고 동선이 복잡한 안무를 준비했다고 한다. 안무영상을 보면, 기존의 안무보다 백댄서와의 합이나 동선, 동작이 더 복잡해진걸 알 수 있다. 특히 팔을 격렬하게 돌리는 왁킹동작 때문에 팔에 알통이 생겼다고... 앨범 특이사항으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가 작사한 '이야기' 라는 발라드가 수록돼 있다. 아쉽게도 음원성적은 기대치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그래도 곡 자체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높고 세련됐다는 평이 많다. 다만 유투브 조회수 자체는 뮤비 공개 이틀만에 100만을 넘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는 있는 듯 하다.






SPEED UP


2012년 1월 3일 일본 니혼TV '스타드래프트'에서 걸그룹 카라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100명의 스타'로 선정되어 한국 아이돌 가수 중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월 26일에 발간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한류총서 4번째 시리즈 ‘한류 포에버:일본편’에 따르면 한국 가수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가수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카라가 1위를 차지했다. 광고모델로서의 위상도 대단하여 2월 6일 대상의 홍초가 일본에서 카라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전년 대비 35배 매출 성장, 50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KARA - 길 / 음악여행 라라라 2009.10.22


카라 부른 god 히트곡 ‘길’ 화제 만발 ‘기대이상 하모니 눈길’
카라는 21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해 god의 히트곡 '길'을 불렀다. '길'은 god 최고 히트곡 중 하나로 잔잔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 걸그룹인 카라가 이런 '길'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카라 멤버 한승연은 어린 시절부터 god의 열혈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무대에 대한 의미가 남달랐을 터.... [2009.10.22]





Girls' Generation // Kara (No Body) - Dance Battle





Kara - Trot @ Idol Big Show 2009.10.03







KARA 일본무대 Player






KARA 6th Anniversary Video.  2013  / 카라게시판





카라를 일본에 소개한 게키단 히토리의 진정한 팬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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